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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원전 구조재료는 가동년수가 증가함에 따라 열화현상이 발생하며 장기 가동시에는 기기의 파손을 유발하는 결함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나 기존 비파괴진단기술로는 조사손상/피로/부식열화 등과 같은 초기열화나 미세결함을 정밀하게 평가하기 어려이 있다. 원전 재료의 열화손상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재료열화현상을 조기에 진단하기위한 신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증기발생기나 배관과 같은 원전 구조재의 열화손상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은 원전의 건전성 확보에 의한 재난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가동시간의 연장, 수명연장 등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보수유지 시기의 최적화에 따른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증기발생기의 경우 복합적 환경 하에서 다양한 유형의 손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0여건의 전열관 파간사고가 발생하였고, 손상 누적으로 증기발생기를 교체하여 운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배관은 일본의 미하마 사고이서 보듯이 유체유동가속(Flaw Accelerated Corrosion)등에 의하여 배관이 앏아지는 감육현상이 발생하여 파손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는 손상 원인별 원인규명/예측과 이를 통한 손상제어 및 조기진단 기술이 필요하다.

주요 성과

현재 진행중인 연구개발

주요 사용 장비

 

Document ID: d2014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