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재료개발부에서는 지난 9월 13일에 부식손상팀의 최민재 박사와 전산모사팀의 장근옥 박사 두 신규 연구원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부식손상팀의 최민재 박사는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잔류응력은 특히 용접부위가 많은 발전소 컴포넌트의 구조안정성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에, 관련 연구는 원자로 재료의 구조 특성 평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산모사팀의 장근옥 박사는 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phase-field 모델링은 재료의 입계 특성, 즉 결정립 성장 등을 정밀하게 계산할 수 있는 전산모사기법으로, 조사재의 스웰링과 같은 현상을 해석하는 데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세미나는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으며, 신규 연구자들의 연구 방향 설정 및 의욕 고취에 많은 역할을 하였다.

News ID: n2013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