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6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사용후핵연료 반입 및 연구 등과 관련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안전과 신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5년 대한민국최고과학자상 수상자인 정용환 단장이 사용후핵연료의 저장과 연료 성능 평가 및 연구 개발 과정의 안전에 대해 문제가 없음을 설명하고 나섰다.…
2016-03-15
YTN News 2016-03-15
[…] 원전의 금속 배관은 고온과 고압의 냉각수가 흐르면서 부식돼 두께가 얇아지는 ‘배관감육 현상’이 나타납니다. 지난 1986년 미국 써리 2호기, 2004년 일본 미하마 원전 3호기의 경우 배관 부식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사례로 배관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전 …
2016-03-14
[…] ▲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원전 배관감육 실증시험설비(FACTS, Flow Accelerated Corrosion Testing System: 유속 가속 부식 실험 설비)
원전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수천 여 종 배관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증시험 시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0일 한국원자력연구원 (…
2016-03-10
TJB News 2016-03-10
[…] 내일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꼭 5년째 되는 날입니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특히, 원전의 내부 배관은 폭발 위험이 커서 안전성 검사가 필숩니다.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성능의 국산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 원자력발전소 내부엔 수천종의 배관…
2016-01-17
차세대 나노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질화붕소 나노튜브(BNNT:boron Nitride NanoTubes) 생산 기반 기업이 잇따른 투자유치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창업한 내일테크놀로지 대표(김재우)는 창업 1개월 뒤 액셀러레이터액트너랩으로부터 4000만원을 투자받고, 한국과학기술지주(KST)가 3억원을 투자 했다. 올해 중소기업청 TIPS 프로그램 신…
2015-12-27
국내 정부출연(연)이 차세대 신소재를 상용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 상용화를 위해 연구자가 직접 회사를 창업해 주목받고 있다.
질화붕소나노튜브는 현재 반도체,자동차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탄소나노튜브와 유사한 열전도, 기계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900℃ 이상의 고온에서도 화학적 안전성과 열중성자 흡수력 등이 뛰어나 원자력/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