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2월 1일부로 원자력연구원 조직이 개편되었으며, 기존 재료안전기술개발부에서 재료안전기술연구부로 부서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부서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1. 부서 목표: 재료 안전 연구
- 원전은 방사선, 고온, 수화학, 응력 등 원자로 조건에서 부품 소재가 노화되어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소재 연구가 필수적입니다.
- 극한의 조건에서 소재 성능의 한계를 극복해야만 첨단 원자력 시스템 개발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재료안전기술개발부에는 약 70여 명의 연구진(정규직 50명, 박사후연구원 및 대학원생 20명)이 연구개발 과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연구 분야
- 가동원전 재료열화평가
- 다양한 원자력계통용 혁신소재 및 공정개발
- 가동원전 재료문제에 대한 기술지원
3. 연구 그룹 및 조직
재료안전기술연구부는 2023년 2월 1일 현재 총 2개 그룹,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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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건전성 평가 및 예측 그룹
- 재료건전성평가, 김종민 팀장
- 내환경소재연구, 김성우 팀장
- 미세손상분석, 한순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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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소재 및 공정 그룹
- 혁신소재연구, 윤지현 팀장
- 혁신제조공정개발, 천영범 팀장
각 분야별 자세한 연구분야 및 담당자 연락처 등은 첨부화일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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