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7
원전 1, 2차계통 부품/기기의 최대 현안중 하나는 Ni계 합금 및 스테인리스강 재료에서 발생하는 응력부식균열이다. 응력부식균열의 경우, 균열이 일단 개시된 후 전파속도는 매우 빠르므로, 균열의 개시시간을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목적으로 응력부식균열 발생에 의한 전기화학적 노이즈(EN) 신호를 검출함과 동시에, 직류전류전압강하(DCPD) 신호…
2013-07-17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 뿐만아니라 국내의 증기발생기 전열관은 가동연수 증가에 따라 재료 손상이 발생한다. 이로인해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증기발생기 교체나 보수가 필요하다. 따라서 니켈합금 도금기술을 이용한 증기발생기 손상 전열관 보수기술을 개발하였다. 도금층의 특성은 다양한 도금공정 변수(전류밀도, duty cycle, 온도, pH,…
2013-07-08
현재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사용후 핵연료는 많은 양의 열중성자가 발생되며 이러한 열중성자가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후 핵연료를 수중에서 보관 및 저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계속적인 전력 사용으로 사용후 핵연료의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저장 공간이 포화되면서 저장 공간의 확보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2006…
2013-03-20
원전 기기에서 반복응력에 의한 피로손상은 조사취화, 응력부식과 함께 대표적인 경년열화의 원인이다. 원전의 가열-냉각시에 노즐과 같은 응력집중부위에 파로손상이 누적될 수 있으며, 가압기와 고온관을 연결하는 밀림관 및 1차측 냉각수 배관은 고온의 가압수와 냉각수의 온도차로 인한 열응력이 반복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경년열화가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관심 부위이다.…
2013-03-20
중성자 및 감마선 조사에 의해 물은 분자, 이온, 라디칼 등 다양한 화학종으로 분해되며, 선형에너지전이(LET)에 따라 낮은 LET를 갖는 감마선에 의해서는 주로 1차 반응이, 높은 LET를 갖는 중성자에 의해서는 1차 반응 및 2차 연쇄반응이 일어난다. 물의 방사선 분해로 식 (1)과 같이 1차 반응 생성물들이 만들어 지며, 생성물들의 2차 반응에 의해 …
2013-03-20
그림 1은 여러 가지 용접 방법과 온도에 따라 원자로 부품에서 SCC 균열이 발견되기까지의 가동시간과 누적 균열 용접부의 수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운전 조건이 동일할 때 Alloy 600/182로 구성된 발전소 내부 부품의 J weld는 그림 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cladding이나 butt weld에 비해 일반적으로 균열이 좀 더 빨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