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발전소의 배관은 고온의 유체가 흐르고 이에 의하여 유동가속부식(Flaw accelerated corrosion, FAC)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FAC 현상에 의하여 배관의 곡관부는 내부가 마모되어 두께가 얇아지는 감육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감육에 의해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배관의 외부는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1“이상의 두꺼운 보온재로 덮혀 있음으로 인하여 사전탐지가 곤란하며, 보온재를 해체하고 배관 내부의 결함을 평가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경제적으로 비용을 요구한다. 펄스와전류(Pulsed eddy current, (PEC))는 부식이나 절연재로 덮여있는 발전소 배관의 감육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다. PEC의 광대역 주파수 밴드는 결함의 크기나 위치 등을 결정할 수 있다. 특히 PEC는 여러 겹으로 되어있는 구조물의 부식을 평가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절연제를 해체하지 않고 배관의 감육을 비파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PEC 기술을 개발하고있다.
그림 1. 펄스와전류 실험장치와 보온재의 두께 변화에 따른 감육신호 변화
논문
Evaluation of Pulsed Eddy Current Signal in the Stainless Steel," IEEE Transactions on Magnetics 외 11 건
특허
이중코아를 이용한 보온재 비해체 방식의 배관감육 탐지용 펄스와전류 탐촉자 외 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