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2
2012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수행된 “장기가동 원전재료 안전성 향상 신기술 개발” 대과제의 세부과제로 “재료 열화손상 조기진단 신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주요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증기발생기 전열관 곡관부 형상 및 결함 동시진단 신기술을 개발하였고, 두 번째는 배관 및 용접부 초…
2016-05-30
증기발생기 전열관은 고온 고압 조건에서 가동되기 때문에 응력부식균열(Stress Corrrosion Cracking; SCC)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위해 증기발생기를 포함한 주요기기들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증기발생기 전열관의 손상여부는 와전류(Eddy Current) 신호를 이용한 비파…
2015-04-12
일반적으로 구조재의 비파괴검사 방법으로 사용되는 초음파검사법은 선형 초음파 특성을 이용하여 재료와 결함 간에 음향임피던스 차이에 의한 반사, 회절, 굴절 등을 이용하여 비파괴검사에 이용하고 있는데 이 선형초음파 특성을 이용한 결함 탐지 기술의 경우 그 탐지 한계가 mm 또는 0.1 mm 정도로써 보다 작은 결함이나 미세열화 현상을 진단하기 어렵다. 즉 이러…
2014-12-10
최근 원전 배관 특히 2차측 탄소강 배관에서의 유동가속부식 (FAC: Flow Accelerated Corrosion)은 원전 안전성에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배관에서의 유동가속부식 현상에 의한 부식/침식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고온에서의 배관 감육, 또는 두께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2…
2014-12-10
원전 증기발생기에는 수천 개의 U-자형 전열관이 설치되어 있는데 전열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곡률반경 값을 갖는 곡관부가 존재한다. 곡률 반경이 작을수록 곡관부는 굽힘 및 원주단면의 타원화(Ovalization) 변형에 의해 더 큰 잔류응력이 전열관 내외면에 유발되고, 이로 인하여 응력부식균열의 발생 및 성장이 가속화 됨으로서 가동중 전열관의 파단 및 냉각…
2014-03-20
발전소의 배관은 내부유체의 흐름에 의해 배관의 두께가 얇아지는 감육현상이 진행되 있으며, 이러한 감육에 의해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발전소나 일반 화학공장 등의 배관계통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는 감육현상은 유동가속부식(FAC, Flaw Accelerated Corrosion)에 의하여 발생되며, 배관의 건전성은 저해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고있…